NC 이민호, 특급마무리 안착...그의 역대급 업그레이드 원인은
2019-12-01

사진제공=NC 다이노스이민호의 이같은 변화 이유에 대해 유영준 감독대행은 구종 변화를 들었다. 유 감독대행은 "이민호는 그동안 포크볼을 주무기로 활용해왔다. 하지만 포크볼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으면 난타당하는 일이 많았다"며 "요즘엔 그의 또 다른 장점인 빠른 슬라이더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. 그러면서 타자들도 혼란이 오는 것 같다"고 했다.이민호 본인도 인정했다. 이민호는 "최근에는 포크볼 비중을 조금 줄이고 슬라이더를 더 던지고 있다"고 했다. 덧붙여 그는 "비장의 무기도 준비중이다. 내년부터는 이 비장의 무기도 활용할 것"이라고 웃으며 말했다. 이에 유 감독대행은 "달나라 마구를 장착하려고 한다"고 우스개소리를 했다.NC는 올해 유례없이 험난한 시기를 겪고 있지만 숨겨졌던 "보석"들이 속속 드러나는 재미가 쏠쏠하다. 마무리 이민호도 그 중 하나다.고재완 기자 star77@sportschosun.com [스포츠조선 바로가기] [스포츠조선 페이스북]- Copyrightsⓒ 스포츠조선(http://sports.chosun.com/)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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